안녕하세요, 마케터 가로(GARO)입니다.
처음엔 마케팅에 AI좀 써봐!라고 해서 툴 몇 개 만지다가 말았던 적, 저도 있었어요. 그런데 어느 순간, 이걸 ‘도구’가 아니라 ‘함께 일하는 파트너’처럼 대하니까 정말 일의 효율이 달라지더라고요 😳
이 글은 제가 AI 마케팅을 실제로 어떻게 시작했고, ChatGPT를 어떤 식으로 활용했는지, 그리고 프롬프트를 제대로 쓰니까 결과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정리한 경험담입니다. 편안하게, 어떻게 AI를 활용했는지에 대한 이야기처럼 읽어주세요 ㅎㅎ
▶ 저는 그냥 마케터인데요? 근데 왜 AI를 알아야 하죠?
저는 chag gpt 가 나오고 나서, 이러한 말들을 들어봤습니다.
“이번 캠페인 카피는 ChatGPT 돌려봤어?”
“이런 건 GPT가 초안 짜주고 나서 수정하면 금방 끝나요.”
그래서 직접 사용해 보았는데, 생각보다 결과가 별로였습니다. 그래서 이렇게 생각했죠
"아니, 그래도 아직은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가장 획기적인데? 왜 자꾸 쓰라고 하는 거야"
나중에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알았습니다 제가 제대로 이용하는 방법을 몰랐다는 걸
▶ ChatGPT 그냥 질문하지 말고 제대로 사용하기!
진짜 바뀐 건 프롬프트를 구체적으로 쓴 날이었습니다.
📝 제가 실제로 입력한 프롬프트 예시:
너는 10년 경력의 브랜드 마케터야.
지금 우리는 ‘밤에 뿌리는 수면 아로마 미스트’를 판매 중이고,
주 타겟은 30대 여성 직장인들이야.
이 제품을 더 클릭하고 싶게 만드는 광고 문구를 만들고 싶어.
인스타그램 피드에 들어갔을 때 바로 눈길이 갈 만한 문구를
후보 10개만 뽑아줘.
단, 감성적이고 잔잔한 분위기를 주되, 클릭을 유도할 수 있어야 해.
이렇게 쓰니까, 광고 회의에서 바로 쓸 수 있을 정도의 문구들이 쏟아졌습니다.
▷ ChatGPT 저의 프롬프트를 공개합니다.
📌 카피 뽑을 때
“너는 지금 브랜드 마케터야. 이건 우리 제품이고, 이런 타깃이야. 광고 문구로 5~7개 후보 만들어줘.”
📌 아이디어 막힐 때
“이번 달 주제는 ‘가을 감성’인데, 2030 여성을 위한 콘텐츠 기획 아이디어 10개만 줘.”
📌 보고서 초안 만들 때
“9월 캠페인 결과 요약해 줘. 이 데이터 기반으로 다음 전략 방향도 제안해 줘.”
▷ 이제는 같이 일하는 동료입니다.
이젠 ChatGPT를 쓸 때 항상 ‘역할’부터 정해줍니다. “넌 지금 우리 마케팅팀의 일원이야.”
이렇게 말하는 순간, 대화의 톤이 바뀌고 결과도 달라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.
▶ 저는 이렇게 씁니다.
마케팅 업무는 단계별로 나뉘는 것이 많습니다.
기획 → 자료 조사 → 아이데이션 → 콘텐츠 제작 → 광고 → 분석 → 보고서
이 전 과정에 ChatGPT를 넣을 수 있습니다. 아래는 실제로 제가 실무에서 써본 방식들입니다.
📌 시장조사 단계
대상 고객 리서치를 GPT에게 맡기면 기획 초안 만들기가 훨씬 빨라져요.
- “2030 여성 직장인이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을 5가지로 요약해 줘.”
- “최근 3개월 SNS 트렌드에서 ‘향’과 관련된 키워드 찾아줘.”
물론 100% 정확한 데이터는 아니지만, 초안과 아이디어를 빠르게 잡는 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.
📌 경쟁사 분석
경쟁사 5개 URL 붙여 넣고
“이 브랜드들이 공통적으로 쓰는 메시지 톤을 분석해 줘.
우리가 차별화할 수 있는 방향도 제안해 줘.”
하면 클릭 몇 번으로 비교 자료가 나옵니다.
📌 광고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
동일 제품을 가진 브랜드가 해외에서 어떻게 광고하는지 레퍼런스까지 GPT가 찾아줍니다.
“해외 브랜드의 수면 관련 광고 중에서
감성적으로 표현한 문구 예시 10개만 보여줘.”
실제 기획 회의에서 참고하면 굉장히 유용합니다.
📌 콘텐츠 스크립트 제작
릴스 영상 만들 때 정말 많이 씁니다.
“10초 안에 끝나는 수면 관련 릴스 스크립트 3개만 만들어줘.
타깃은 30대 여성이고 톤은 차분해야 해.”
그러면 바로 활용 가능한 스크립트가 나옵니다.
📌 성과 분석
GA4 리포트를 붙여 넣으면 GPT가 알아서 요약해 주고 다음 방향까지 제안해 줘요.
“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떤 문구나 소재를 테스트하는 게 좋을까?”
▶ 단순히 툴이 아니라, 같이 일하는 AI 동료처럼 느껴졌습니다
지금 ChatGPT를 쓸 때는 항상 ‘역할’을 먼저 줍니다.
- “넌 지금 우리 마케팅팀의 일원이야.”
- “넌 카피라이터야.”
- “넌 10년 차 퍼포먼스 마케터야.”
이렇게 역할을 시켜놓으면 톤도 바뀌고, 결과도 달라집니다.
정말 같이 일하는 느낌이 들고 있어요!
ChatGPT는 생각보다 훨씬 똑똑하지만, 그 똑똑함을 얼마나 끌어내느냐는 우리가 얼마나 제대로 질문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.
툴을 어렵게 느끼기보다, 오늘은 ChatGPT 켜고 프롬프트 하나만 제대로 써보세요.
“역할 + 타깃 + 목적 + 조건”
이 4가지만 넣어도 결과물이 확 달라진, 업무 효율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.
앞으로 함께 더욱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해나가요 : )
- 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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